중학생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야구 방망이로 폭력을 저지른 야구클럽 감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인천지역의 한 야구클럽 감독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월 인천의 한 야구장에서 학생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B군 등 선수 3명의 허벅지와 둔부 부위를 야구 방망이로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B군 부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행동이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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