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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 참여형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 6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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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 참여형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 6일 출범

경기도는 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참여해 문화·예술인의 자생력을 키우는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오는 6일 공식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은 다수가 소액 자금을 모아 특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투자하는 방식으로, 창작자와 문화예술 단체가 일회성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고 시장성을 검증하고 지속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 출범 안내 ⓒ경기도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창작자와 도민을 직접 연결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컬처모아’를 기획했으며,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문화, 콘텐츠 예술, 체육, 관광 등 5개 분야 약 200개의 다양한 펀딩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펀딩은 도민이 참여하기 쉽도록 △ 공연·전시 관람을 위한 ‘티켓판매형’ △ 캠핑장·미술관 등 체험을 위한 ‘체험·이용형’ △ 굿즈 및 콘텐츠 구매용 ‘상품판매형’ △ 시설개선·프로젝트 응원을 위한 ‘참여·응원형’ 등 4개 유형으로 나눠 추진한다.

도민은 온오프믹스 내 ‘컬처모아’ 페이지에서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원하는 리워드(티켓, 유니폼, 굿즈 등)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목표 금액 달성 시 창작자와 단체는 초기 제작비로 활용해 안정적으로 공연을 올리거나 굿즈를 생산할 수 있다. 참여한 도민은 단순 관람객이 아닌 ‘공동 제작자’이자 ‘후원자’로 한정판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컬처패스’와 연계해 크라우드펀딩 참여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쿠폰은 1인 1매, 정해진 기간·예산 범위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컬처패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운영은 민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온오프믹스’에서 진행되며, 공식 오픈일에는 경기아트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등 도 산하기관이 참여한 40여 개 프로젝트가 우선 공개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펀딩 프로젝트 관리와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박래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컬처모아는 단순 플랫폼 출범을 넘어 경기도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도민과 함께 열어가는 첫걸음”이라며 “도민의 작은 참여 하나하나가 모여 경기도 문화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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