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균 진주시장 예비후보(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진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진주대개조 10대 프로젝트’를 전격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지금 진주는 위기이자 천재일우의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며 "서부경남의 교통·물류·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에 위치하고도 그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한 채 30년째 30만 명대 인구에 머물고 있는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최근 5년간 4700여 명에 달하는 청년 인구 유출과 경남 최하위 수준의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를 언급하며 "기존의 관리형 행정으로는 진주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설계형' 시장이 돼 진주를 대개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진주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구조 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우주항공방산 특별도시 조성 ▶신진주역세권 국제업무비즈니스벨트 ▶상평산단의 '진주판 맨해튼'화 ▶ 관광 트램과 '진주아이' 도입 ▶든든한 민생 패키지 ▶100만 도시 대비 광역 교통망 구축 ▶첨단 농업과 은퇴자 마을 조성 ▶청년·여성 친화 도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안전 도시"이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진주시정이 현상 유지에 급급한 관리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위기 때 정면 돌파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미래설계형 리더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34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진주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명균 예비후보는 중앙부처와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한 정책전문가로서강한 추진력을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진주대개조 10대 프로젝트' 발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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