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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서 방화 인한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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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서 방화 인한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

경찰, 40대 방화범 긴급체포… ‘수원화성’ 피해 없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華城)’이 위치한 경기 수원 팔달산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관계당국은 즉각 대응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팔달산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팔달산 일대 팔달공원에 누군가 불을 지른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등 4대의 헬기를 비롯한 장비 25대와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불은 서장대 등산로 입구와 중앙도서관 인근 및 팔달산 정상 인근과 팔달약수터 인근 등에서 잇따라 시작됐다.

다행히 ‘수원 화성’과 인명피해는 없었다.

방화 범죄를 의심한 경찰은 즉각 방화자 추적에 나서 오전 11시 48분께 화재현장 인근에서 A(40대)씨를 긴급체포했다.

그는 체포 당시 라이터 2개를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팔달산 일대 7개 지점을 돌아다니며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우선 일반물건방화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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