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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디서나 상산고 수준 교육"…이남호, 전북 교육 대전환 3대 마스터플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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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어디서나 상산고 수준 교육"…이남호, 전북 교육 대전환 3대 마스터플랜 발표

"'좋은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전북 만들겠다"...지역명품학교 사업 10곳 유치로 국비 5000억 투입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부의 '‘지역명품학교'사업과 연계해 '전북 어디서든 상산고 수준의 교육'을 실현하는 지역교육 생태계 재건 전략을 제시했다.

10일 이 예비후보는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6대 교육권역별로 상산고 수준의 교육경쟁력을 갖춘 '교육권역별 거점고 10개 만들기'를 핵심으로 하는 전북 교육 대전환 3대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그는 "'상산고 수준의 교육권역별 거점고 10개 만들기'는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소극적 유지 정책을 넘어, 국가적 교육모델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연계한 공격적 투자를 통해 청년 유입과 학령인구 반등을 견인할 전북형 교육생태계 재건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소멸 저지와 학령인구 반등을 위해 상산고 교육 수준의 교육권역별 거점고 10개를 축으로 교육생태계를 전면 재건하겠다"며 "특정 소수 중심의 경쟁 교육이 아니라, 전북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는 교육 상향 평준화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전북을 전주권, 군산권·익산권, 서남권, 동남권, 동부산악권 등 6대 교육권역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권역별로 상산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일반고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재원은 교육부의 ‘지역명품학교’ 사업을 통해 최대 10개교를 유치, 총 50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학교당 최대 500억 원까지 투입해 5년 간 전국에 100곳의 지역명품학교를 육성할 계획이다. 전북이 10개 학교를 유치 할 경우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교육 투자로 이어지게 된다.

그는 "전북 6대 교육권역별 지역명품학교가 육성되면 전북 교육 전체의 교육경쟁력이 동시에 올라갈 수 있다"며 "교부금에만 의존하는 교육 재정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 교육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6대 교육권역별 거점고를 중심으로 일반고를 업그레이드해 단순한 학력 경쟁을 넘어 AI 시대 미래교육 체제로 전북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좋은 학교를 찾아서 전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전북 어디에서 태어나더라도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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