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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포항에서 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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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포항에서 북 콘서트

경제전문가·준비된 후보임을 설명한 자리

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4일 오후 2시 포항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초이노믹스'라는 제하의 '북 콘서트'를 열고 300여 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정책비전을 설명하면서 경제전문가임을 강조했다.

▲최경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4일 오후 2시 포항 남구 소재 '폴 인 브레드'에서 3백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초이노믹스' 제하의 '북 콘서트'를 가졌다ⓒ프레시안

이날 '북 콘서트'에는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과 공원식·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측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 예비후보는 사회자와의 대담 형식으로 정책설명을 이어 가면서 자신이 경제부총리를 지낸 것 뿐만아니라 행정고시 합격 이후 경제부처에서 안목을 키워왔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경제전문가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경제부처 국민주택 관련 담당자였던 시절인 40여 년 전, 주택청약통장을 만들면서 당시 시세 1천만 원 짜리 주택을 170만 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되자, 그 차액 830만 원을 국민주택기금으로 적립하는 기지를 발휘해 고위층으로부터 큰 칭찬을 받았으며 국민들로부터도 인사를 많이 들었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제는 경제를 아는 리더가 필요할 때"라며 "포항을 철강도시에서 신산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영일신항만의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는 배후 산업단지의 조성이 시급하다"고 논리를 펴나갔다.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에 대해 최 예비후보는 "통합 반대론자가 아니라 큰 틀에서 짚어 보면 3무 통합으로 첫째 정부지원금 20조 원에 대한 명확한 지원 약속이 없고, 둘째 대구공항의 정부지원 조항이 없으며, 셋째 주민동의 절차가 없는 점"이라고 내용·절차적인 면에서 불충분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한편 최경환 예비후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 당시 정치보복으로 수감되는 아픔을 겪은 것은, 조선시대 왕이 바뀌면 사화와 같은 보복이 있었던 것처럼 그런 맥락으로 봐 달라"고 이해를 구했다.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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