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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순 전 천안시의회 의장, 6·3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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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순 전 천안시의회 의장, 6·3 지방선거 천안시장 출마 선언

특례시 지정 등 5대 핵심 과제 제시

▲11일 황천순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프레시안(장찬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천순 전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장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의장은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출마한다”며 “갈등과 대립의 정치가 아닌 통합과 상생,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기본이 지켜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천안은 양적 성장은 이뤘지만 그 성과가 시민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가지 못했다”며 “지역 간 격차와 계층 간 양극화, 저출생과 교통 문제 등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 중심 행정에서 기본이 보장되는 ‘기본사회’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50만 이상 대도시 천안 특례시 지정 추진 △시민 중심 대중교통 체계 혁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 중심 정책 전환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돌봄·주거·교통·안전 등 시민의 기본을 행정이 책임지는 기본사회 실현 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황 전 의장은 “기본사회는 선언이 아니라 행정의 책임”이라며 “말보다 현장, 구호보다 실행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원 출신도 천안시정을 충분히, 더 잘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1973년 천안 목천 출생인 황 전 의장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2010년 최연소 천안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3선 시의원을 지내며 8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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