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대기 정체로 충청권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당국에 따르면 전일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된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는 중서부지역을 시작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남동진하면서 농도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충청권의 경우 5일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밤 시간대에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내일(6일) 새벽에는 충청권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나 이후 대기 확산이 점차 원활해지면서 차차 ‘좋음’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군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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