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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 권역형 DMO 인력양성 본격화

웰니스관광 개발코디네이터 선발과 DMO사관학교 운영

경남도립거창대학 DMO사업단은 권역형 DMO사업의 지속가능한 실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웰니스관광 개발코디네이터를 선발하고 선발된 인력을 중심으로 '2025년 권역형 DMO사업 웰니스관광 DMO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웰니스관광 개발코디네이터 공개모집에는 총 42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8명이 최종 선발돼 약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개발코디네이터들은 현재 '웰니스관광 DMO사관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과 현업 전문가 특강·권역형 DMO사업 이해·관광상품 기획과 홍보·마케팅·서비스 품질관리·4개 군 현장학습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웰니스관광 DMO사관학교 프로그래. ⓒ거창대학

이번 사업은 권역형 DMO사업을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선발한 뒤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선(先)선발–후(後)교육 방식의 인력 양성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DMO사관학교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Notion 기반 성과관리와 교육이력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인력 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발코디네이터들은 교육 종료 이후에도 권역형 DMO사업 실행조직의 핵심 인력으로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DMO사업단은 "이번 사업은 인력 선발과 교육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며 "선발된 개발코디네이터들이 DMO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별 웰니스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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