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7일 강진군과 강진만 횡단교량 건설 신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진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진원 강진군수, 차영수 전남도의회 의원,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도 819호선을 국도나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하는 것을 공동 목표로 설정, 최우선 반영되도록 협력하는 안과 지방도 건설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총사업비를 전남도 50%, 강진군 50%로 분담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강진만 횡단교량 건설사업'은 지난해 9월 도 정책비전투어에서 강진군의 건의해 추진돼 총연장 2.5㎞, 사업비 1600억 원을 투입하는 지방도 건설사업이다.
도는 군과 함께 올해 상반기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해당 교량 완공 시 강진만을 기준으로 나뉜 생활권이 통합되고, 관광과 물류 이동이 한층 원활해질 뿐 아니라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사업과의 연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강진만 횡단교량은 강진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진군민의 교통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