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겨울철을 맞아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일 의왕시에 따르면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이번 겨울 △겨울내복 △김장김치 △식료품 △생활용품 △방풍·방한용품 등 후원 물품을 마련,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4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에는 민간 기업의 기부가 큰 힘이 됐다. ㈜세홍어패럴은 자사 브랜드 ‘아도니제’ 의류 1209벌을, ㈜한백통상은 ‘룸나인’ 의류 569벌을 각각 기부했으며, 두 기업이 기부한 물품은 약 90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기부된 의류는 지난해 12월 3일 내손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의류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졌다.
해당 바자회는 사랑채노인복지관과 아름채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유현 사랑채노인복지관 관장은 “민간 기업의 따뜻한 후원이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에 큰 힘이 됐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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