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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지속가능 행정 성과로 '2025 지속가능발전대상'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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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지속가능 행정 성과로 '2025 지속가능발전대상' 첫 수상

환경·사회·도시 정책 아우른 종합적 성과

▲경기 광주시가 (사)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2025 지속가능발전대상’을 수상했다. ⓒ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지속가능발전의 현장에서 이론과 정책, 실천을 아우른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가 수여하는 ‘제1회 2025 지속가능발전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은 학회가 처음으로 제정해 시상한 것으로, 지속가능발전의 가치 확산과 실천을 선도해 온 공공부문 기관장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는 기후위기 시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생태적·사회적·경제적 지속가능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 9월 창립된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다.

학회는 2025년부터 학문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기관과 단체, 개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해당 상을 제정했다.

환경·사회·도시 정책 아우른 종합적 성과 광주시는 환경·생태 보전 정책을 비롯해 지역사회 포용과 사회적 가치 실현, 지속가능한 도시 및 지역 발전 전략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가능발전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정책 전반에 반영하고, 시민 참여와 현장 중심의 실천을 이어온 점이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오수길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장은 “광주시는 지속가능발전을 행정의 중심에 두고 정책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해 왔다”며 “시민 참여와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왔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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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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