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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48억원 확보…화순군·완도군 '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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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48억원 확보…화순군·완도군 '우수' 등급

5년 연속 전국 최다 기금 성과…달라진 평가 체계 적극 대응 결과

▲전남도청 ⓒ전남도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기금'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성적을 기록해 1647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확보 기금은 광역기금 304억원, 기초기금 1344억원 등 총 1647억원이다.

인구 감소지역인 화순군과 완도군은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또한 S·A·B등급으로 나눠지는 지역별 평가 등급 중 우수 등급 다음으로 가장 높은 S등급에는 고흥군·영암군·신안군이 선정됐다.

올해는 기존 인프라 중심 심사 방식에서 실제 성과를 묻는 방식으로 기금 운용 평가 방식이 바뀐 데 이어 평가 체계도 세분화 돼 치러지는 첫 평가였다.

평가 체계는 기존 우수-양호였던 2등급에서 우수-S-A-B로 4등급으로 세분화됐다.

도는 ▲지역 맞춤형 사업기획 ▲다양한 인구정책 ▲실행계획의 체계성 등 달라진 평가 방식 및 체계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역 현실을 반영한 ‘전남형 인구활력 전략’을 정립하고, 청년비전센터, 전남형 만원주택, 공공산후조리원, 지역활력타운 등 정주 기반을 확충했다.

또한 지역자원 연계 청년창업 지원,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등 프로그램형 사업까지 폭넓게 추진했다.

올해 최상위 성적을 거두면서 5년 연속 전국 최다 기금을 확보하게 됐다.

윤연화 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이번 결과는 단순한 평가 성과를 넘어 전남이 지난 몇 년간 일관되게 추진한 인구정책의 구조적 전환이 실제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새로운 전남인이 찾아오는 '머물고 싶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정책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론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아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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