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용인특례시, 대지산 도시자연공원구역에 ‘도시 숲’ 조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용인특례시, 대지산 도시자연공원구역에 ‘도시 숲’ 조성

벚나무길·자작나무숲… 쾌적한 도심 환경 제공

용인특례시는 대지산 일대에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도시 숲’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대지산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녹지활용 계약을 맺은 토지주와 협의를 거쳐 등산로 구간에 벚나무길과 자작나무 숲을 조성했다.

▲용인 대지산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조성된 ‘도시 숲’. ⓒ용인특례시

사업대상 면적은 2만 1085㎡(약 6378평)으로, 시는 총 10억 5000만 원(도비 3억 1500만 원·시비 7억 3500만 원)을 투입했다.

특히 시는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물도 설치해 계절별로 특색있는 숲길을 조성, 시민이 쾌적하게 휴식하고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상일 시장은 "도심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쉴 공간으로 조성하는 ‘도시 숲’ 계획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시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의 유지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