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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근길 꼬리물기·끼어들기'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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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근길 꼬리물기·끼어들기' 집중단속

대전둔산경찰서 연말까지 교통질서 확립 주력, 시민 불편·교통 혼잡 해소 목표

▲대전둔산경찰서가 3일 오전 상습 꼬리물기와 무리한 끼어들기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였다. 경찰이 정부청사네거리역 인근에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가 3일 오전 출근길 서구 정부청사역네거리에서 상습 꼬리물기와 무리한 끼어들기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였다.

정부청사역네거리는 대전 내에서도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아 교통 혼잡과 민원이 빈번한 구간이다.

둔산경찰서는 이번 단속을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이 구간을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 연말까지 캠코더 영상 단속 등 상시 관리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강부희 둔산경찰서장은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운전습관이 타인에게 불편을 줄 뿐 아니라 때로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둔산경찰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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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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