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1시 3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에 있는 한 레미콘공장에서 가스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작업자들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지상에 설치된 가스탱크 내부에서 의식이 없는 작업자 3명을 발견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가스탱크는 화학약품 저장용도로 알려졌으며, 작업자들은 외주업체 소속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순천 레미콘공장 가스탱크 청소작업자 3명 의식불명
21일 오후 1시 3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에 있는 한 레미콘공장에서 가스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작업자들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지상에 설치된 가스탱크 내부에서 의식이 없는 작업자 3명을 발견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가스탱크는 화학약품 저장용도로 알려졌으며, 작업자들은 외주업체 소속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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