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 채의 집, 대전의 시간을 담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 채의 집, 대전의 시간을 담다

대전문화재단 사진과 소품으로 재현한 1950~1980년대의 일상, 12월28일까지 전시

▲대전문화재단이 테미오래 5호 관사에서 기획전 ‘한 채의 집, 한 도시의 시간-관사에서 읽는 대전의 기억’을 개막했다. 기획전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테미오래 5호 관사에서 기획전 ‘한 채의 집, 한 도시의 시간-관사에서 읽는 대전의 기억’을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한 채의 관사 공간을 통해 1950~1980년대 대전의 근대도시와 생활문화를 조망한다.

공무원과 가족이 거주했던 응접실, 거실, 안방, 자녀방, 주방 등 주요 공간이 당시 사진과 생활소품으로 생생하게 재현됐다.

전시에 사용된 주요 사진자료는 대전시와 대전시립박물관의 협조로 제공됐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은 당시의 도시 분위기와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28일까지이며 대전 테미오래 5호 관사(테미메모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 또는 테미오래 운영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집은 단순한 거처가 아닌 시대와 삶을 담는 그릇”이라며 “이번 전시가 대전의 기억을 나누고 미래를 비추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