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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작은 정원, 꿈돌이와 함께하는 '0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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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작은 정원, 꿈돌이와 함께하는 '0시 축제'

대전역부터 옛 충남도청까지, 꽃 조형물과 휴게 공간으로 축제 열기 더해

▲대전시가 오는 8일 개막하는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사 일대에 꽃 조형물과 휴게공간을 설치했다. 옛 충남도청사에 설치된 '꿈돌이 정원' 전경 ⓒ대전시

대전시가 오는 8일 개막하는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사 일대에 꽃 조형물과 휴게공간을 설치했다.

꽃 조형물은 대전역 네거리와 서광장,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과 중정 등에 조성됐으며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를 활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낮에는 여름꽃과 조형물이 거리 분위기를 밝히고 밤에는 조명을 활용한 색다른 연출 효과를 선보인다.

특히 대전역 네거리의 ‘꿈씨패밀리 포토존’은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옛 충남도청사 중정에는 등나무 터널, 쿨링포그, 벤치를 갖춘 ‘꿈돌이 정원’이 조성돼 축제기간 중 무더위 속 휴게공간으로 활용된다.

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은 “0시 축제는 대전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꽃과 꿈씨 패밀리 캐릭터가 어우러진 공간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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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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