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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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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경기도는 오산시가 요청한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산 세교동 일원 약 16만㎡의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1659세대의 주거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등 자족시설을 조성할 예정으로, 사업 기간은 실시계획 인가일로부터 환지처분일(2028년 이후 예정)까지다.

▲오산 세마2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 위치도 ⓒ경기도

이번 실시계획 인가는 도시개발법 제17조에 따라 추진되는 절차로 개발구역 내 기반시설 조성과 토지이용계획 등을 확정한다.

이 지역은 폐업한 공장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이번 인가를 통해 본격적인 착공이 가능해지면 주변 도시환경 및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족기능이 확보된 복합개발구역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가 사업 예정지를 통과하고 북측 태안로 일부와 남측 세남로14번길 확장 등이 공공기여 사업으로 계획돼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임성 도 도시주택실장은 “지역주민의 주거안정과 자족기능 확보를 통한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행정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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