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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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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안양시는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의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 성과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 17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뽑았다.

▲안양시가 29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사진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가졌다. ⓒ안양시

안양시는 우수기관 중에서도 시 부문 2위를 기록해 2년 연속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시민투표 등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타 지자체와의 경계에 있어 보행로가 단절돼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돼있던 문제를 해당 보행로 인근 주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 끝에 해결한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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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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