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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0일 오후 2시 전남 48.58%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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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0일 오후 2시 전남 48.58% '최고'

전북 45.40%, 광주 44.28%…신안 59.05%, 장흥 57.29%, 곡성 57.16%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후 2시 기준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48.58%를 보이며 전날 이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의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268만 9868명이 투표를 마치며 28.59%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20대 대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28.74%)보다 0.15%p 낮으나 2024년 22대 총선 24.93%보다는 3.66%p 높다.

▲29일 오전 6시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하당노인복지관 1층 소강당에 차려진 신흥동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이어가고 있다.ⓒ프레시안(박아론)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호남 지역으로 전남 48.58%, 전북 45.40%, 광주 44.28%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전남에서도 신안군이 59.05%로 최고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장흥 57.29%, 곡성 57.16%, 구례 56.71%, 장성 56.46%, 강진 54.88%, 담양 54.83%, 진도 54.61%, 완도 54.61%, 등을 기록했다.

광주지역의 경우 동구 47.19%, 서구 44.10%, 남구 47.20%, 북구 45.73%, 광산구 40.37%를 보였다.

29일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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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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