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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 설립 25주년 기념 '재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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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 설립 25주년 기념 '재단의 날' 개최

장학·교육연구·시설 확충 통해 상지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재)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이사장 김영하)은 29일 상지대 누리관 2층 소셜캠퍼스온 이벤트홀에서 ‘설립 25주년 기념 재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지대

행사는 박상욱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하 이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재단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어 재단의 연혁과 주요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은 상지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되었으며, 상지학원 소속 상지대학교 및 당시 상지영서대학교, 한방병원 교수 및 직원 그리고 상지대관령고등학교 교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모아 24주년이 되는 올해 총 51억 여원의 발전기금을 모았다.

발전기금은 장학사업 및 교육문화활동 지원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2000년 11월 설립된 재단은 ▲상지대학교 재학생과 원주·횡성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학생행복장학금' 지급 ▲강원·경기지역 고등학교 교사 대상 입시전략 세미나 ▲상지대 교수진의 교육연구활동 지원 ▲지역 복지사업 기여 연구 등 교육연구 지원사업 ▲상지대 시설 확충 지원 등 다양한 목적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재단이 추진해온 교육연구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 연구 결과 발표도 진행됐다. 발전 전략 연구는 상지대학교 이희복, 이동승, 박세훈 교수가 참여해 재단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부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은 앞으로도 상지학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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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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