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28일 가졌다
철도공단 SE융합본부 봉사단 50여 명은 동구에 있는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48가구를 방문해 노후 방충망과 조명을 교체하고 가스 자동 차단기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 안전 개선 활동을 펼쳤다.
또 직접 포장한 농산물과 간편식을 전달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온정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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