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서구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해 오는 6월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4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배수로 정비, 하천환경정비 등)에 15명, 공공근로사업(전통시장 방역, 도서관 운영지원 등)에 18명 등 총 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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