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구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은 노스피크에서 오는 6월5일 열리는 착한나눔 바자회에 1000만 원 상당의 텐트 20개동을 후원받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이번 후원은 한국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노스피크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이 주최하는 바자회의 목적에 공감하면서 동행하게 되었다.
또한 후원된 텐트는 바자회 현장에서 판매되어 저소득 중증 장애인 가정 물품 및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스피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스피크는 캠핑 문화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며 작은 나눔을 모아 큰 울림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재천 관장은 “바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신 노스피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을 통해 바자회가 더욱 풍성해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마련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아름다운복지관은 장애인 및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실시되는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통합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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