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동구 판암동 판암톨게이트 부근에서 통근버스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7분쯤 “차량 후면에서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버스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8시36분 완전히 진화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차량 후면부에서 시작된 화재의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출근길 대전 통근버스 화재…운전자 "차량 후면서 불 붙어"
인명피해는 없어…소방 인력 투입 30분 만에 진화
대전시 동구 판암동 판암톨게이트 부근에서 통근버스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7분쯤 “차량 후면에서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버스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오전 8시36분 완전히 진화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차량 후면부에서 시작된 화재의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