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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논객 김진 "파기 환송, 이재명 지지층 결집 불쏘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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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논객 김진 "파기 환송, 이재명 지지층 결집 불쏘시개"

보수 논객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이 선거판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이재명 지지층 결집 효과가 있다"고 내다봤다.

김 전 논설위원은 1일 채널A 유튜브 <정치시그널 나이트>에 출연해 "이것(대법원의 파기환송)이 하나의 불쏘시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파기환송심 결과가 대선 날인 6월 3일 이전에 나오기 어렵다고 봤다. 그는 "(대선 전에) 결론이 못 나온다. 결론이 나온다고 해도 이재명 후보 측에서 (대법원에) 재상고를 하면 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 전에 사법적인 문제는 이걸로 끝난 것"이라고 봤다.

김 전 논설위원은 "(대선 구도에 대한) 포맷이 이재명 대표 머릿속에 그려졌을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국민의 선택에 맡기자고 하면서 지지층 결집을 극도로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국민의힘에서 이것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서 중도층의 표심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제가 만약에 국민의힘 후보라면 이것 가지고 TV 토론에서 크게 물고 늘어지는 전략은 안 쓸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국민들이 심판을 해야 한다고 국민의힘도 똑같이 선거 심판 논리로 나가야지, 이걸 다시 무슨 사법적인 뒷다리 잡고 하면 큰 효과가 없을 거로 본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슬기로운 퇴근생활' 직장인 간담회에서 직장인들의 고충을 듣고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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