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심덕섭 군수 “친환경 쌀 재배면적 증대를 위한 지원방안 확대 마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심덕섭 군수 “친환경 쌀 재배면적 증대를 위한 지원방안 확대 마련”

제1회 ‘친환경 쌀의 날’ 행사 대성황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적의 친환경 쌀 재배 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수면 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고창군 친환경 쌀의 날’ 행사를 열고, 친환경 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결영농조합법인이 후원했으며 친환경 벼 재배 농가와 예비 농가, 관계자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제1회 친환경 쌀의 날 행사ⓒ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임영조 과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신중 과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친환경농업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행사는 유네스코 7관왕 도시 고창의 건강한 토양과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의 우수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알렸다.

1부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떡케이크 절단식, 친환경쌀 기탁식, 오찬이 진행됐으며, 2부에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경품추첨,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즉석 탈곡 및 도정체험, 친환경쌀 떡메치기 체험 등 체험행사와 함께 친환경 벼 인증기준 및 품종별 특성, 유기농업 자재 등을 소개하는 전시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 친환경 쌀 생산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친환경 쌀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요량이 늘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군에서도 재배면적을 증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