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주 남동발전, ’창의와 도전‘의 한해 만들자 각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주 남동발전, ’창의와 도전‘의 한해 만들자 각오

새로운 사고와 도전적인 사고 회사 현안 및 난제 해결하자 각오 다져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이 5개 발전본부 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사장 경영방침인 창의와 도전의 정신으로 올해 목표 달성과 현안 해결의 각오를 다졌다.

한국남동발전은 강기윤 사장 주관으로 영흥, 삼천포, 여수, 분당, 영동 에코 등 5개 발전본부의 올해 계획과 현안에 대해 CEO와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2025년 발전본부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보고회는 강 사장의 지침에 따라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발전과 함께하는 사업 추진 방향과 대외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업무보고 받고 있는 강기윤 사장. ⓒ한국남동발전

이 자리에서 강 사장은 예산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재료비와 시장 변동에 따른 손익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산 집행에 있어 낭비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점검을 강조하, 자원의 최적 활용과 발전설비 효율성 향상 방안에 대한 고민도 나누었다.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도입, 안전 절차서 세밀화 등을 통해 작업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할 수 없도록 안전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대외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대외 기관과의 소통시 논리와 체계를 갖춘 자료 준비를 통해 회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문했다.

강기윤 사장은 “오늘 보고회는 2025년 주요 사업을 시작함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것과 함께 올해 목표와 전략을 전사 공유하고 모든 구성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이런 형태의 소통기회를 자주 갖고 우리 회사가 지속성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