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가 구급 분야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분야 전국 최우수로 올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열린 제6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신창훈 소방장이 소방청장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대회는 병원 전 단계 119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소방청 주관으로 지난 27일 경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는 창원소방본부의 전문성과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안도감을 주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우리의 목표는 항상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혁신을 통하여 더욱 나은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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