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찰청은 11일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TBN 등 5개 기관이 함께했다. 휴게소 이용객에게 명절기간 안전거리 준수,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주의 등을 당부하고 얼음 생수, 물티슈 등 추석 귀성, 귀경길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전남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 지·정체 구간 집중관리 및 알람 순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귀성·경객들의 안전운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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