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조생종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수확을 돕고 농민들과 담소도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심 군수는 농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업용 방제 드론, 벼육묘장, 상토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긴 폭염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들의 땀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지원을 확대해 나가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확한 조생종 벼 ‘진광’은 지난 4월 28일 모내기를 한 후 약121일 만에 수확했으며 정미를 거쳐 추석 전 소비자들에게 햅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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