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31분께 세종특별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떠 있는 것을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사체를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단독] 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 발견
15일 오후 6시31분께, 산책 중이던 주민 신고…경찰 수사 착수
15일 오후 6시31분께 세종특별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떠 있는 것을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사체를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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