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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데뷔 8주년 선한 영향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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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데뷔 8주년 선한 영향력 나눔

해나루가든 지수남 대표, 즉석 떡국 180인분 관내 경로당 전달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해나루가든 지수남 대표가 8일 가수 임영웅 데뷔 8주년을 맞아 즉석 떡국 180인분을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들과 지역사회의 온정이 담긴 나눔의 자리로 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해나루가든 지수남 대표가 8일 가수 임영웅 데뷔 8주년을 맞아 즉석 떡국 180인분을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전달했다.ⓒ군위군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은 지난 6월 가수 임영웅 생일(6월16일)을 기념해 군위군 효령면에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었다.

지 대표는 “좋은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가수 임영웅처럼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팬이 되겠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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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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