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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주민 중심 구정 실현' 새로운 정책 방향 설정

정책자문단, 5대 분야 30개 구체적 발전 방안 마련

▲대전시 중구 정책자문단이 김제선 구청장과 주민 대표를 대상으로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시 중구

대전시 중구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구정을 펼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했다.

김제선 구청장이 지난 4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취임한 이후 새롭게 꾸려진 비전 등을 실천하기 위한 구정 발전 목표다.

구에 따르면 정책자문단이 지난 2개월 동안 진행한 새로운 민선 8기 청사진을 그린 정책제안 보고서 발간 작업을 완료하고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5대 분야 30개 정책을 담은 보고서에는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라는 구정방향에 맞춰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 함께 누리는 사람중심 복지·환경 인프라 확대,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내용이 포함됐다.

장수찬 단장은 "'주민 중심적 생활현장 접근, 지속가능성, 주민들의 사회적 역량 성장 지원'을 원칙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일반 구민의 입장에서 진정 구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중구 발전을 위해 제안된 정책과제들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구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지속적인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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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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