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57) 前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이 문경시 신임 부시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대식 신임 부시장은 1989년 11월 구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5년 경상북도 농업경영과에 전입, 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 팀장, 문화예술과 팀장, 농업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지난 6월 21일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김대식 신임 부시장은“긍정의 힘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문경시에 부임하게 돼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신현국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흘산 케이블카 및 하늘길 조성사업, 영강지역 도시개발사업 등 10대 중점과제와 신성장동력TF 전략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발전된 문경의 미래상을 그려가고,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실천으로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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