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경상북도 지사기 생활 체육 댄스 스포츠 대회가 최근 영양군 군민회관에서 열렸다.
경북도 댄스 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 내 8개 시,군 279명이 참가,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 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최근 각광 받는 생활 체육 종목인 댄스 스포츠는 스포츠 적 특성에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 적 요소가 접목된 스포츠로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지역을 방문하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댄스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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