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21일 제 7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 간의 제 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 7차 본회의에서는 군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 확인된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2023 회계 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 성과 등을 점검한 결과에 대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운영을 당부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 안 등 10건의 안건도 심의·의결했다.
임승필 의장은 폐회사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 표하고 새로 구성될 제9대 후반기 의회에서도 가슴에 새겼던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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