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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 7월 개소 앞두고 ‘지원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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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 7월 개소 앞두고 ‘지원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백영현 포천시장 “외국인 주민들은 포천에서 중요한 역할 맡고 있어…지원에 최선”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외국인 관련 기관, 단체 전문가들이 모인 실질적인 포천시 외국인 관련 주축 위원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0명의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위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주제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방향 ▲2024년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 ▲2024년 포천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추천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박현재 경기북부청 외사협력관은 “7월 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가 개소하면 많은 외국인분들이 방문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안전 분야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포천시 제공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약 2만 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은 기업체와 농·축산 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외국인 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포천시 또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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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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