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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전국 도시개발공사 첫 국가기록관리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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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전국 도시개발공사 첫 국가기록관리 장관상 수상

서혜원 과장, 기록관리 전략수립·체계 구축 등 공로 행안부 장관 표창

▲대전도시공사 인사총무팀 서혜원(오른쪽) 과장이 '2024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국가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시공사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4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록관리 총괄 업무담당자인 서혜원 인사총무팀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포상은 기록관리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국가기록원에서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 등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서 과장은 공사 맞춤형 기록관리 전략수립·체계 구축, 기록관·항온항습기 설치 등 기록관리 인프라 강화노력, 기록의 날 캠페인 운영 등 조직 내 기록문화 확산, 대전시 기록관리 우수기관 2회 선정(2021년·2023년) 등 공사 재직 중 기록물 관리를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국영 사장은 "정보화시대 공공행정은 기록물 관리와 활용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전자기록물과 함께 공사의 역사인 수기기록물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한 담당자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록물 관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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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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