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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교 앞둔 대전 둔곡초·중교 공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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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교 앞둔 대전 둔곡초·중교 공사 순항

설동호 교육감, 현장 방문 진행 상황 점검…지역 첫 유·초·중 통합 운영 학교

▲설동호(가운데) 대전시교육감 등이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대전 둔곡초·중학교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대전지역 최초로 유·초·중학교가 통합 운영될 유성구 둔곡초·중학교 9월 개교 준비가 순항 중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내진구조 적용,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교 조성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학교 공간은 1~4층 오픈형 중앙계단홀을 이용한 학생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자율학습과 휴식이 가능한 5.9m의 넓은 복도에 러닝스트리트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강당·도서관 등 다른 신설 학교와 차별된 시설도 마련된다.

설동호 교육감 등은 이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적기 개교를 위한 주요 사항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점검했다.

설 교육감은 "9월 정상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 학부모가 우려하는 개교 시기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기하겠다"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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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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