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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달려간' 정인화 광양시장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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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달려간' 정인화 광양시장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최선"

'5월 현장 소통의 날' 행사…열환경 개선사업 점검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5월 중 제3차 현장 소통의 날' 행사로 중마동 도시바람길숲과 시민건강산책로 조성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상업·문화·교통 등 중추 기능이 집중된 중마중앙로의 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수목 식재 종류 및 패턴 등 연결숲 조성 현황과 효과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시민 보행환경과 수목 생육환경 등을 살폈다.

▲도심 열환경 개선사업현장을 방문한 정인화 광양시장ⓒ광양시

정 시장은 보도 위에 녹지를 조성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고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 녹슬고 휘어 미관을 저해하는 볼라드 등 노후 시설물을 신속하게 정비토록 지시했다.

이어 도심권 내 녹지대 속에서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컨부두사거리 일원 시민건강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주변 조경수와의 조화 및 수목 생육환경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이 일하고 걷고 생활하는 공간 녹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고 시민이 직접 색을 입히는 시민 중심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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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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