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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복합 위기가구 문제 해결 방안 모색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저장 강박·자기학대 등 문제 해결 방안 논의

▲대전시 대덕구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에 참석한 위원과 의뢰 담당자들이 복합 위기가구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대전시 대덕구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제1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박미은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 김윤희 아동가족상담센터참사랑 센터장, 남지애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이준 대전한일병원 정신과 과장 등 솔루션위원과 솔루션 의뢰 담당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논의한 대상 가구는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저장 강박 가구, 만성화된 알코올·우울 문제로 인한 자기학대 가구 등 2개 가구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덕구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의뢰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의 욕구를 해소하고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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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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