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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문학으로 소통하고 미래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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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문학으로 소통하고 미래 발전방안 모색

오는 22일부터 '대전인문학포럼'…상하반기 4회씩 진행

▲대전시는 올해 상·하반기 각각 4회씩 '대전인문학포럼'을 진행한다.ⓒ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22일부터 '인문학,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청년 취·창업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한 '대전인문학포럼'을 진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충남대학교와 시민들의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강연인 '대전인문학포럼'은 지역소멸 위기와 청년 취·창업에 대한 해결책을 인문학에서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상·하반기 각각 4회씩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22일 '인공지능시대의 창의융합적 상상력과 질문하는 인간'(김춘식·동신대학교 교수)과 5월 7일 '인문학과 창업'(성을현·충남대학교 과학기술연구소 연구교수), 5월 21일 '동네캠퍼스 동네에서 허물기(이태호·㈜윙윙 대표), 6월 4일 '도시는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강대훈·워크인투코리아 대표)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민은 별도의 예약없이 해당 날짜에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네이버밴드 '대전인문학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회가 시민, 청년들과 인문학으로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전적 대안을 도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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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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