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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충남 1등 연구중심 대학…대학 공시지표 꾸준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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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충남 1등 연구중심 대학…대학 공시지표 꾸준히 상승

연구비 지원도 증가…글로벌 명문 대학 발돋움

▲순천향대학교 전경 ⓒ프레시안 DB

충남 아산에 있는 순천향대학교가 연구실적 관련, 대학 주요지표 종합순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끈다.

3일 지난해 대학공시지표에 따르면, SCI급 논문수(정보공시 환산점수) 395.9건(3년 총수 1,123.58건), 연구비 수혜액 568억 원(3년 총액 1,479.99억 원) 등 명실상부 충남 사립대학 1위의 연구중심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국제논문 실적인 SCIE급, SCOPUS 실적은 지난 5년간 산출점수, 1인당 점수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점수는 0.419로 전년 대비 3.6% 향상된 양상을 보였다.

또한, 대학교원의 1인당 교외연구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임상교원 1인당 교외연구비는 각 병원에서 수행하는 임상연구과제 증가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2018년부터 향후 융합연구지원사업을 운영해 선행연구비로 1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학내 3인 이상의 교원으로 구성된 다학제 간 융합연구팀을 대상으로 서면·발표평가 등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아울러, 메디-바이오, 모빌리티, 탄소중립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Target 국책사업 중심 연구개발 추진’을 목표로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는 지난해 ‘2024 QS 세계대학평가’ 세계 1001위~1201위를 달성하고, ‘2024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대학 순위권(1201∼1500), 국내대학 28위에 올랐다.

또한, ‘2024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 200위권에 올랐으며, ‘건강과 웰빙’ 분야는 국내 1위, 세계 25위를 달성해 충남 1위 연구중심대학에서 나아가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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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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