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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SG 평가에 '양육친화지표' 추가…공공·민간기업 확산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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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SG 평가에 '양육친화지표' 추가…공공·민간기업 확산 유도

경기도가 ESG 정책 평가에 '양육·돌봄 휴가·휴직 현황', '탄력적 근무제 현황' 등 2개 지표를 추가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가족 친화적 경영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같은 '양육친화지표(안)'을 도입해 공공·민간 기업에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ESG란 △Environme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자로,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수적 요건으로 경기도에서도 발 빠르게 기본계획을 준비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도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중소기업 경영지원 사업 선정 등에서 ESG 지표를 활용하고 있다.

기존 도의 ESG 지표는 환경보호와 인권경영 등 12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양육·돌봄 휴가·휴직 현황', '탄력적 근무제 현황'을 추가해 총 14개로 늘렸다.

이에 따라 도 공공기관은 오는 7월부터 기관별 누리집에 양육·친화적 경영 실적을 공개하게 되며,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와 컨설팅을 통해 양육·친화 지표를 실천하는 우수기업에는 시설·환경 개선 비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하나 도 사회혁신경제과장은 “이번 평가 지표 확대는 저출생 문제에 동참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ESG 우수기관에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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