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 23개 사무소 선정…전국 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 23개 사무소 선정…전국 최다

영암군 삼호농협, 전국 첫 3년 연속 대상 수상

농협전남본부는 '2023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관내 23개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 고객, 사업, 학습부문 등 총 36개 세부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전남농협은 2023년도 상호금융대상 최종 평가에서 총 23개소의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얻어, 전국 16개 시도 본부 중 최다 사무소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삼호농협, 상호금융부문 3년 연속 대상ⓒ농협 전남본부

이번 평가에서는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이 전국 첫 3년 연속 대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남평농협(조합장 신광섭), 전남낙농농협(조합장 정해정), 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 북평농협(조합장 박순봉), 이양청풍농협(조합장 안상섭) 등 6개 사무소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에는 순천광양축협, 영암축협, 금정농협, 녹동농협, 구례축협, 고서농협, 전남서남부채소농협, 영암낭주농협, 군서농협, 선진농협, 동복농협, 압해농협, 신북농협, 진도농협, 화순농협, 화순축협 등 16개 사무소가 선정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지난 한 해 인플레이션 지속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낸 농·축협 임직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농업인, 조합원, 지역민들을 위한 지역밀착형 상호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