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노카페 정조효노인복지관점을 오늘(8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전통을 테마로 한 한옥풍의 특성화 카페로 꽃차와 한방차를 제공하며, 복지관 내 중앙정원과 독서 공간을 활용하게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시는 메뉴 선호도와 개선점 등을 반영해 오는 4월 정식 개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노카페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니어클럽은 현재 노노카페 44개 매장과 2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고 있으면, 노노카페 바리스타 교육 참여 및 문의는 화성시니어클럽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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