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5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하부 도로에서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건설장비가 철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과 높이를 제한하고자 세워둔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운고가 구조물 안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동운고가 지나던 화물차, 높이제한 구조물과 '충돌'
인명피해 없아…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26일 오전 11시 50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하부 도로에서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건설장비가 철제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과 높이를 제한하고자 세워둔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운고가 구조물 안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