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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23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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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23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 전원 수상

메이커톤 부문 대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상 차지

▲ ‘2023 XR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 & 아이디어톤’ 대회 수상자들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가 ‘2023 XR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 & 아이디어톤’ 대회에 참가한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며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한다.

대학뿐 아니라 개인, 기업이 참여하는 대회인데, 상명대는 메이커톤 부문 대상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상을 포함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정보보안 분야 최고 학과임을 입증했다.

메이커톤 부문은 국산 XR디바이스 기업인 피앤씨솔루션, 페네시아, 라온텍이 개발한 XR디바이스를 활용해 사업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해 시연한 뒤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한정우, 이학승, 3학년 염지환, 노하경, 2학년 장효인 학생으로 구성된 챗 GPS팀이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XR 공간네비계이션 콘텐츠를 개발하여 XR디바이스의 미래 활용방안을 가치 있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4학년 장윤희, 고정우, 상명대 일반대학원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입학을 앞둔 이건희, 원희찬가 함께 연구에 참여한 <슴우 팀>은 저시력자를 위한 XR 콘텐츠를 개발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는 정보사회의 핵심기술인 정보보안 분야의 최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보보안기술에 대한 입체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 사고능력의 향상과 실무중심의 기술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하여 빅데이터, 실감콘텐츠, 사물인터넷과 같은 신기술분야 교육을 정규교과와 비교과 과정에서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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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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